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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여행과 개별 여행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패키지 여행은 여행사에서 미리 항공권, 숙박, 식사, 교통, 관광일정 등을 미리 결정해 둔 후 여행갈 고객들을 모객하는 형태로 보통 10~20명정도의 사람이 한팀이 되어 같이 단체로 여행을 하는 형태를 말합니다.
이와 반대로 개별여행은 손님이 원하는 날짜와 일정, 숙박, 관광지 등을 여행사와 상의 후 원하는 일정으로 예약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패키지 여행은 여러명이 같이 움직이므로 처음 해외를 가시는 분들이나 경제적인 상품을 찾는 분들게 적당한 형태이며, 개별여행은 단체관광에 불편함을 느끼는 분들이나 허니문과 같이 로맨틱한 두분만의 일정을 원하는 분들게 어울리는 상품입니다.

리조트나 항공이 대기라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한정적인 항공좌석이나 리조트의 숙박에 비해 주로 허니문들은 길일 날 주말 출발로 몰립니다.
또는 가족 여행 같은 경우는 여름 방학 중이나 신정이나 추석과 같이 휴일이 긴 날에 집중적으로 몰리지요.
그러므로 다른 사람에 비해 늦게 예약을 하신 분들은 부득이하게도 리조트나 항공좌석이 대기자에 속할 수 있으니 차선책으로 다른 스케줄을 예약해 두시는게 좋습니다.
각 CIC 담당자가 친절하게 안내해드릴 것이며 좋은 스케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입니다.

최소 출발 인원이 따로 있나요?

개별 여행에는 최소 인원은 없습니다.
단 CIC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모든 상품은 2인 1실 기준 요금입니다.
혼자 여행하실 경우에는 2명이 내야 하는 숙박료를 혼자 내셔야 하므로 single charge가 붙습니다.
또는 아이가 있거나 3명이 한 방을 쓸 경우에도 모두 견적이 달라지게 되므로 개별 견적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가족이 여행을 갑니다. 아동과 유아는 어떤 기준으로 적용 되나요?

우선 항공권은 항공사 규정에 따라 생후 15일 이상 만2세 미만의 소아는 유아요금의 적용을 받아 성인 항공 요금의 10%를 지불하게 됩니다.
만2세 이상 12세 미만의 소아는 아동요금의 적용을 받아 성인 항공 요금의 75%를 지불하게 됩니다.
아동일 경우 항공요금 이외에도 숙박료의 추가 요금, 식사, 차량 등 이외의 다양한 요금이 리조트의 규정에 따라 추가되고 리조트마다 아동이나 유아의 규정이 다를 수 있으므로 총 여행요금은 개별적인 견적을 받으셔야 합니다.

여행 중 몸이 아프거나 물건을 도난 당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리조트의 의료진에게 재빨리 응급조치를 받으신 후 의료기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서비스는 다녀오신 후 여행자 보험에 의해 정해진 금액 안에서 환불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영수증 원본과 의사의 진단서 등을 첨부 하여야 하기 때문에 귀국 전에 CIC나 담당 보험사로 연락을 하셔서 필요한 서류를 체크 후 모두 가져 오시는게 좋습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도난 물품에 대해서도 정해진 금액안에 보험 처리가 가능합니다.
경찰에 신고를 하셔야 하며 Police Report 와 같은 서면상의 신고내용서류가 필요합니다.
단 여권, 현금, 항공권 등 일부 품목은 제외 될 수 있습니다.

여행 경비는 얼마나 가져 가야 하나요?

미리 일정에 불포함된 식사나 현지 공항세 등을 체크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외에도 개별적으로 국제전화요금, 음료, 옵션 투어, 쇼핑 비용 등이 들 수 있으니 본인의 일정이나 기간, 상품의 특징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요즘은 현지의 리조트에서 쓰는 비용은 신용카드로, 옵션 투어 등은 US달러나 현지통화로 지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명만 여행을 예약했는데, 단독으로 가이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나요?

보통은 8~10명 정도의 미니 그룹이 되실 경우 단독 가이드를 신청 하실 수 있습니다.
단 현지 상황이나 그 기간의 가이드분 스케줄 여유에 따라 단 2분만의 단독 가이드도 가능 하신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 가이드 팁의 인상 등이 있을 수 있으니 꼭 원하시는 분들은 처음 예약 의뢰시 담당자분에게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홈페이지에 소개되어 있는 일정 이외에도 가능한 일정이 있나요?

저희 CIC의 일정은 기본적으로 고객님이 만드시는 맞춤 여행이십니다.
하지만 항공 스케줄이나 무난한 일정을 안내해 드리기 위해 가장 많이 선택하시는 일정을 추려서 홈페이지에 기본 일정으로 추천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개별적으로 일정 추가나 경유지에서의 숙박 추가 등 원하시는 일정이 있으시면 담당자와 상의하셔서 원하시는 일정으로 변경이 가능하십니다. 일정에 따라 견적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한국 출발부터 인솔자는 동행하지 않나요?

대부분의 CIC 상품은 단체 패키지 상품이 아니므로 인솔자는 동행하지 않습니다. 공항에서는 개별적으로 출발하시고, 가이드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현지 도착시 공항에서 가이드와 미팅을 하게됩니다. 가이드가 없는 상품은 본인의 선택에 따라 리조트 직원이 공항으로 미팅을 나오거나 개인적으로 택시를 타고 숙박지로 가실 수도 있습니다.

요일에 따라 출발이 안되는 상품이 있나요?

항공 스케줄에 따라 원하시는 대로 일정을 맞출 수 없거나 출발이 불가능한 요일도 있습니다.
가까운 동남아시아 지역은 대부분 매일 출발이 가능하나 직항 스케줄에는 매일 출발이 아닌 주2회나 4회 운행하는 스케줄도 많이 있습니다. 꼭 담당자와 상의하셔서 가능하신 스케줄을 확인하세요.

목적지까지의 비행시간이 궁금합니다.

일정표를 보시면 출발 시간과 도착 시간이 있습니다. 모든 일정표의 도착시간은 현지 시간을 기준으로 합니다.
따라서 만약 방콕으로 가는 일정이고 인천 출발이 오전 10시, 현지 도착시간이 오후 1시라면 비행시간은 일정표상 3시간입니다. 여기에 태국과 우리나라의 시차인 2시간을 더하면 총 비행시간이 5시간이 되는 겁니다.
방콕에 오후 1시라면 우리나라의 현지 시간은 오후 3시가 되지요.
실제 비행시간과 현지 도착시간이 약간은 다를 수 있지만 대략적인 계산이 가능합니다.

해외에서 카드사용시 환율과 주의점은?

해외에서 카드를 사용하실 경우 카드사마다 환율 적용 시점이 다릅니다. 예를 들어 삼성과 BC카드는 거래명세가 해당회사에 접수 되는 날의 환율을 적용하며, 현대 카드는 거래일자의 환율을 적용합니다.
그래서 같은 날 사용을 하더라도 카드사에 따라 금액이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신용카드는 국내 전용 카드와 해외에서 사용 가능한 비자나 마스터 카드 등이 있습니다. 국내와 해외에서 중복사용이 가능한 신용카드를 소지하신 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본인의 카드가 해외에서의 사용이 가능한 카드인지 출발전에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으로는 카드 위에 international이란 단어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해외에서 카드를 분실 하시면 즉시 해당 카드사에 신고를 하셔야 하며 이를 위해 출발 전에 해당 카드사의 긴급연락처를 메모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해외 호텔이나 리조트에서 체크인 시 신용카드를 제시 하였습니다.
   귀국 후 사용 하지 않은 금액이 승인되어 있는데 상관없는 건가요?

해외 호텔이나 리조트 입장에서는 고객님이 외국인이 되지요. 대부분의 호텔에서 룸 요금 외에도 국제전화나 룸서비스, 미니바 이용 등에 대비해 미리 Deposit 개념으로 신용카드를 받고 있습니다. 임의로 승인을 딴 금액은 체크 아웃 시 실제 발생 금액을 제외하곤 은행에 전표를 접수 하지 않기 때문에 카드 청구서에는 청구 되지 않습니다.
만약 카드 청구서에도 청구가 되었다면 바로 CIC의 담당자에게 연락을 해 주시고, 카드 청구서나 체크아웃시 서명한 영수증을 팩스로 보내주시면 해당 호텔이나 리조트에 확인을 해 드립니다.

비자나 여권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

해외로 여행을 하는 모든 사람은 여권이라는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비자는 국가에 따라 필요한 국가가 있기도 하고 그렇지 않은 무비자 입국 국가인 경우도 있습니다. 해당 국가마다 입국 가능한 여권 만료일이 정해져 있으며 일반적으로 6개월 이상의 여권만료기간이 남아있어야 합니다. 본인의 여권이 해당 만료일 이상 남아있는지, 여행지에 비자가 필요한지를 꼭 체크 하셔야 하며, 여권 사본을 담당자에게 보내주시면 개별적으로 확인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여권 준비는 2005년부터 변경된 새로운 여권법에 의해 절차가 까다롭고 복잡해진 관계로 대행이 불가하기 때문에 본인이 직접 구청에 가셔서 만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서울에는 9군데의 구청 및 일부 동사무소에서 여권 신청이 가능하며 가까운 구청에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해외로 국내 전기 제품을 가지고 가서 사용할 수 있나요?

대부분의 국가가 자체 전압 시스템을 사용합니다. 출발 전 여행 국가의 전압을 미리 확인을 하시는게 가장 좋지만 보편적으로 대부분의 동남아 허니문 지역은 220v 전압이면 무리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전압은 같더라도 어댑터의 모양이 다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인천 공항에서 멀티 어댑터를 구입 하시는게 좋습니다. 고급 리조트로 가시는 경우는 리조트의 프론트에서 멀티 어댑터를 대여 하실 수 있습니다.

국내 이동전화를 해외에서 쓸 수 있나요?

외국에 도착 후 핸드폰의 메뉴에서 자동 로밍 지정 후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하실 경우 데이터 요금이 과다 청구될 수 있으므로 출국하는 날 여객터미널 1~3층의 각 통신사별 상담창구를 찾아가셔서 데이터를 차단 신청 하시거나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를 신청 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통신사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공항 면세점과 은행의 이용시간은?

인천 공항의 경우 면세점 영업 시간은 아침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입니다.
그러나 새벽출발 상품이 있을 경우에는 특별히 면세점을 개장하기도 합니다.
인천 공항의 환전소는 각 층에 있으며 보통 아침 6시부터 오후 7~8시까지 합니다.

출발 시간보다 몇 시간 전까지 공항에 도착해야 하나요?

비행기의 출발시간보다 2시간 30분 전에 공항에 도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허니문이 많은 달의 토요일, 일요일과 크리스마스나 추석, 여름 휴가 등 출국자가 많이 몰리는 날은 3시간 전 도착을 권해드립니다.

가이드나 리조트 직원에게 어느 정도의 팁을 주어야 하나요?

가이드가 있는 보통 패키지 여행에서는 1인 하루에 US$10 정도가 가장 일반적인 금액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5일 여정에 약 50불 정도를 생각하는 것이 관례적입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팁을 포함시켜놓은 상품이 많기때문에 출발 전 담당자에게 팁이 포함된 상품인지 확인을 하시는 것이 좋으며, 팁은 강요할 수 없는 서비스에 대한 금액이므로 본인의 결정에 따라 줄이거나 늘릴 수 있을 것입니다. 리조트 직원의 경우, 룸서비스나  방 청소 등을 한 직원 혹은 정말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한 직원에게 감사의 표시로 3~10불 정도의 팁을  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몸에 배어 있지 않은 팁 문화는 경우에 따라 약간의 스트레스로 작용 될 수도 있지만  휴양지의 리조트 등에서의 팁은 감사의 표시와 매너로 생각하시고 즐거운 여행길에서 3달러로 마음이 넉넉해질  수 있다면 좋을 것입니다.

군 미필자입니다. 해외여행 갈 때 준비할 것은?

병역의무자로서 군복무를 마치지 않은 사람이 국외여행을 하고자 할 경우에는 병무청에서 국외여행허가를 받으셔야 합니다. 여권을 만드실 때 이 국외여행허가서를 같이 제출하셔야 하며, 허가서를 위한 구비서류는 병무청 홈페이지(www.mma.go.kr) 에서 국외여행- >국외여행허가 목적별 안내를 선택하시면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마일리지가 있어 무료로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항공권을 여행 상품에서 제외할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여행상품 예약 의뢰시 어느 항공사에 얼마의 마일리지가 있는지, 본인의 사항을 미리 말씀해주시면 됩니다. 상품에 따라 항공요금 측정 금액이 다르기 때문에 차감되는 요금은 다를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나 퍼스트 클래스로 항공권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나요?

항공요금의 차액을 지불하시거나 보유 마일리지의 차감으로 좌석의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해당 클라스의 항공 잔여석을 체크해야 하기 때문에 예약 의뢰시 미리 말씀해 주시면 업그레이드 가능여부와 차액요금 등을 체크해 드립니다.

여권의 영문이름과 항공권의 영문이름이 서로 다릅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항공사에 영문 이름을 변경요청 해야합니다.
하지만 항공권을 발권한 이후에 변경하시는 경우라면 항공사에 따라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으며, 항공 좌석에 여유가 없는 날짜라면 예약을 취소하고 다시 예약을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 예약시 본인의 여권상의 이름을 신중하게 확인하신 후 예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품 일정에서 돌아오는 날짜만 연장이 가능한가요?

항공권에 따라 리턴 변경이 가능한 경우도 있고, 불가한 경우도 있습니다. 변경이 가능하다 하더라도 15일 이내 혹은 30일 이내 리턴 이라는 조건이 붙는 경우도 있고, 변경 횟수가 제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리턴 날짜의 변경을 원하시면 처음 예약 의뢰시 담당자와 상의 후 해당 항공권 클래스로 예약을 해두시는게 좋습니다.

항공권요금에 추가로 붙는 세금(Tax)과 유류할증료는 무엇인가요?

세금(TAX) : 기본적으로 항공료에 부가되는 세금은 출발지 공항이용세와 도착지 공항이용세, 전쟁보험료가 포함된 금액입니다. 또한 항공사나 도착지역에 따라서 검역세, 경유세 등 추가로 포함되는 세금이 있으며, 경유지와 목적지에 따라 5~20만원 가량 예상하시면 됩니다. 또 출국전에 포함되지 않고 현지 공항에서 직접 지불하셔야 하는 세금도 있을 수 있습니다. 여행상품 금액 이외에 추가로 발생되는 항공 세금이 있을 경우 담당자가 미리 안내를 드릴 것 입니다.

 

유류할증료(Fuel Surcharge) : 건설교통부의 승인하에 각 항공사들은 여객 유류할증제도를 도입하였습니다.
유류 할증료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되는 항공유가에 대한 부담을 운임인상 대신 세금처럼 추가 요금으로 지불하는 것을 말합니다. 최근에 국제유가가 수시로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그때마다 항공요금을 변경할 수가 없기 때문에 '유류할증료(Fuel Surcharge)'를 통하여 1개월 단위로 인상 또는 인하된 추가 유류비용를 받는 것입니다.
유류할증료는 통상적으로 편도당 달러($)요금으로 정해지는데, 각 항공사마다 유류할증료가 다르며, 달러로 책정된 요금을 입금 당시 환율에 따른 원화로 계산하기 때문에 환율 변동에 따라서도 약간의 요금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유류할증료는 항공 예약시의 금액이 아닌 항공권 발권의 시점으로 계산이 되기 때문에 처음 예약 하실 때와는 다른 금액이 청구 될 수 있습니다.

좌석 배정은 언제 받을 수 있나요?

일부 항공사를 제외한 대부분의 항공사가 출발 당일 공항의 항공사 카운터에서 탑승권을 받을 때 배정되며 특별히 원하는 좌석이 있을 경우, 선착순 배정이기 때문에 출발 당일 여유 있게 도착하셔서 항공사 직원에게 요청하셔야 합니다.
최근에는 싱가폴 항공이나 케세이퍼시픽 항공 같은 경우는 인터넷을 통해 좌석을 미리 지정할 수 있도록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싱가폴 항공의 경우, 출발 48시간 전부터 좌석 지정이 가능합니다. 미리 요청하신 경우, 담당자가 최대한 좌석지정을 도와드리오나 온라인 시스템의 특성상 미리 확답을 드릴 수 없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짐은 어느 정도까지 무료로 가져갈 수 있나요?

미주 지역을 제외한 다른 지역으로의 여행시 수하물의 무게를 기준으로 합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기준으로 미주 이외의 지역에서는 1인당 Economy Class 20kg, Prestige Class 30kg, First Class 40kg 까지입니다.
단, 국제선 이외의 경비행기나 국내선을 다시 타는 경우는 해당 비행기의 내규에 따라 허용 무게가 달라질 수 있으며허용무게를 초과할 경우 추가금액을 지불하거나, 추가금액과는 관계없이 허용무게 이외의 짐을 싣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일리지는 어떻게 적립하나요?

마일리지 적립은 소지하신 해당 항공사의 멤버쉽 카드를 공항 카운터에서 좌석표를 받을 때 같이 제시해 주시면 됩니다. 여행 상품에 따라 마일리지 적립이 안되는 경우도 있으니 담당자를 통해 마일리지 적립 유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한 항공권으로 적립을 못하셨다면 여행을 마치신 후, 탑승권과 항공권을 가지고 해당 항공사에 요청하시면 마일리지를 적립하실 수 있습니다.

항공권을 잃어버렸습니다.

항공권 분실시 절차가 복잡하고 분실에 따른 책임이 발생하기 때문에 분실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항공사마다 규정이 다르지만 재발행이 가능한 경우에는 재발행 수수료를 지불하시면 재발권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분실항공권을 습득한 자가 항공권을 이용하거나 환불을 할 수 있어, 이에 대한 배상 동의서를 작성하셔야 합니다. 이외에 재발행이 불가능한 경우라면, 분실항공권을 분실환불 하신 후, 다시 항공권을 구입하셔야 합니다.
이 때에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임신중인데 비행기를 탈 수 있나요?

임산부의 경우도 국제선/국내선 항공 여행이 가능합니다.
단, 탑승일 기준, 임신 32주 이상의 임산부는 의사의 소견서가 필요하며 항공편 예약시 임신 일수 및 출산 예정일 등을 알고있어야 합니다. 32주 미만의 경우는 일반인과 동일하게 간주됩니다.

- 진단서 2부 지참 - 일반 산부인과 의사가 발급한 의사 소견서로서 항공편 출발 전 72시간 이내에 발급된 것으로, 임신 일수(여행개시일 기준), 초산 여부 및 출산 예정일이 반드시 기재되어 있어야 합니다.
- 서약서 2부 : 출발 전 공항에서 작성하시면 됩니다.